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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기아차 화성공장에 ‘화합’ 상징 아치형 정문
기아자동차는 최근 화성공장의 얼굴인 공장 정문을 ‘화합’과 기아차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조형물로 새 단장했다고 18일 전했다. 정문의 아치 디자인은 회사의 구성원을 상징하는 좌우측 구조물이 회사라는 중심 구조물을 떠받치고 있는 형태로, 작은 불균형이라도 조형물을 무너뜨릴 수 있어 회사와 구성원들 간의 상생과 공존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아치 디자인은 기아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의견이 모여 이루어진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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