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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바이올리니스트 하카세 타로, 11월 내한 공연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클래식과 팝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일본 바이올리니스트 하카세 타로가 오는 11월 팝페라 가수 아모리 바실리와 함께 내한 공연을 연다.

하카세 타로는 셀린 디온과 ‘투 러브 유 모어(To love you more)’를 작업하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는 2004년 힐링뮤직 프로젝트 ‘라이브 이마주’ 내한 공연 당시 팝페라 가수 임형주와 함께 무대에 섰고, 최근에는 빅뱅 대성의 새 싱글 작업에 참여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연출해 일본에선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는 연주자다.

이번 첫 단독 내한 공연에선 8인조 밴드와 스태프 전원이 함께 내한해 일본에서의 무대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아모리 바실리는 이번 공연에서 김남윤 지휘자가 이끄는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춘다. 4만~19만8000원. 070-4699-4926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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