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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산업 무한도전> 스마트기기 서비스 강화…이머징마켓 공략 기지개
현대로지스틱스
현대로지스틱스는 IT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공격적인 시장 개척을 통해 초일류 물류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국내 택배업계 최초로 고객 전화번호 유출 차단 서비스와 택배요금 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 현대로지스틱스는 고객 중심 IT 실현, 운영 최적화, 실시간 경영정보 체계 확립을 3대 정보화 방향으로 설정하고 지식 물류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현재로지스틱스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를 통해 홈페이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iOS를 통해 모바일 지원을 하고 있으며, N스크린(n-screen) 기술을 활용한 보다 진보된 스마트 체계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올해 국내와 해외에서 공격적인 시장 개척을 통해 초일류 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화된 국내 물류 기반 아래 글로벌 톱클래스(Top Class)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명확한 목표도 제시했다. 현재 미국 홍콩 중국 베트남 인도 독일 영국 등 해외에서 내륙 운송 및 3PL, 국제 물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현대로지스틱스는 글로벌 이머징마켓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군포 2기 터미널, 대구터미널, 아시아 최대 냉동ㆍ냉장창고인 오산물류센터 등 국내 인프라를 강화하고 해외 법인 확충을 통해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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