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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식당가와 직원 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소외아동 영양간식을 지원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15일 절감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1억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 기금은 현대백화점이 지난 3월부터 100일 동안 전국 13개 점포의 식당가와 직원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것이다. 음식물 쓰레기 절감 성과에 맞춰 ㎏당 120원씩 회사 측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해 총 1억원의 급식지원 비용을 마련했다. 이 비용은 방학 기간에 아동센터를 찾는 아이들을 위한 영양간식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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