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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감성 뮤지션'이 돌아왔다
가수 존박이 흥겨운 밴드 사운드와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존박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정규음반 타이틀곡 '베이비(Baby)'를 열창했다.

그는 깔끔한 블루 계열의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 가차력을 뽐냈다.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흥을 돋우는 밴드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무대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베이비'는 복고적 감성을 베이스 사운드로 재해석한 레트로 팝(Retro Pop)으로 리드미컬한 편곡, 중독성 있는 반복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정규 음반은 16개월 만에 나온 신보로, 존박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수록곡 중 5곡을 만들어 한층 의미를 더한다. 그는 컴백에 앞서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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