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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오성엘에스티, 악재 속 상한가 반등
[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잇따른 악재에 급락했던 오성엘에스티가 9거래일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반등에 나서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대비 155원(14.76%) 오른 1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반등은 단기간 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저가 매수 시점이라는 투자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성엘에스티는 전일 장 마감후 채권금융기관이 공동관리를 신청해 466억6000만원의 대출금과 이자 연체가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또 사채 원리금과 이자 27억원에 대한 미지급도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채권은행들이 실시한 신용위험 평가에서 구조조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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