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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피> 벽산건설 사흘째 하한가 행진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벽산건설이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벽산건설은 12일 오전 9시42분 현재 전날보다 14.85% 내린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잔량만 462만주에 달한다.

이로써 벽산건설은 3거래일 연속 하한가가를 행진을 이어가며 이 기간 동안 38.22%가 폭락했다.

전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벽산건설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2일 오후 6시까지이다.

한편 기업회생절차를 밟으며 공개 매각에 돌입한 벽산건설은 작년 4183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2243억1617만원, 3735억원에 달한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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