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FOMC에서 버냉키의 발언 이후 확대된 시장의 변동성!
주식보다 파생상품 투자자들이 유리한 시장이 지속! 슈어넷 여기저기서 대박 사연이 쏟아져
슈어넷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이번 옵션만기일은 지수상승 그 원동력은 선물 환매수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투자자들에게는 괴로운 시즌이 계속 되었지만 파생상품 투자자들에게는 기회가 찾아왔다. 실제로 최근 한 달간 국내 1위 파생상품 전문 증권방송 슈어넷(바로가기)에서는 회원들의 대박 사연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슈어넷의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만기일 예상과 대응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이번 만기일에 선물환매수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슈어넷의 대부분 파생상품 전문가들은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6만계약이 넘는 누적 선물매도는 역사상 손에 꼽을 정도라며 이제 외인들의 대량 환매수가 나타날 것이라고 한다. 즉 선물매도 포지션이나 옵션풋매수를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오늘 무료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대풍 전문가는 아침부터 외국인의 수급을 체크하고 바로 선물매수 위주의 시황으로 거의 모든 고저폭을 다 수익으로 올렸다.
김대풍 전문가는 “시장베이시스 +0.3pt 이하가 아니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라고 하며 전일 연기금에서 누적한 합성선물 매도 규모는 600억이 안 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정도 수준이면 베이시스 약세일 경우에도 프로그램 물량은 500~1,000억원 수준이기 때문에 상방 베팅이 유리하다고 한다.
머니코치 전문가 역시 코스피 지수의 상방 추세 속에 눌림목 패턴이며 옵션만기일에는 옵션시세표상에서 움직임으로 보아 242.5~245 사이가 결제지수권이기 때문에 지수의 강한 상승을 전망했었다.
슈어넷 리서치팀 파생담당자인 강종민연구원은 “전일 외국인 대량 선물매도로 인해 매도여력이 많이 소진됐을 것이며 5일만에 매도전환한 비차익거래에서 매수로 전환하게 된다면 분명 급등세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식 역시 강세를 전망했는데 ‘밸류레이더’라는 시스템트레이딩 프로그램으로 적중률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존 곽[전)S사 펀드매니저] 전문가 역시 시장 반등의 변곡점이 오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며 급등 이후에는 박스권 횡보가 가능성이 더 높아 하방경직성을 제공했다는 측면 이상으로는 확대해석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당분간은 실적시즌의 실적에 포커스를 맞출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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