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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경우 자체사업부의 실적모멘텀 강화가 예상된다. 전자사업부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FCCL제품 설비증설에 따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진행 중이다. 모트롤사업부는 중국 현지 굴삭기업체들로의 매출 확대를 통해 작년 하반기의 부진에서 회복 중이다. 3분기부터 글로넷사업부가 중단되지만, 산업차량사업부의 편입을 통해 자체사업 성장성은 강화될 전망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비핵심 자산매각(SRS, 한국항공우주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강화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