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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證, 12일까지 지수형 ‘플랜업 ELS’ 3종 판매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영증권은 12일까지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총 3종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랜업 제 3602회 ELS’는 코스피(KOSPI)200 지수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하게 된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7.40%(세전)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플랜업 제 3600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만기가 비교적 짧아 조기상환 평가는 하지 않으며 최대 13%까지 수익추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한 적이 없고, 100% 초과 120% 이하이면 상승분에 대해 수익을 인정받는 비율이 65% 적용돼 최대 13%(세전)의 수익추구가 가능하다. 

[사진=신영증권 제공]

‘플랜업 제 3601회 파생결합증권’은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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