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휴가철 스마트폰 절도ㆍ분실 예방법
[헤럴드생생뉴스] 본격 여름휴가철이 다가왔다. 야외에서 들뜬 마음에 비싼 스마트폰을 분실할 우려도 그만큼 높아졌다.

깜빡하고 분실할 수도 있고, 누군가가 노리고 있을 수도 있다.

여름 휴가철, 스마트폰 분실 및 절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소개하고 있다.


첫째, 워터파크에 갔을 때 예방법이다. 워터파크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으로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옷장이나 캐비넷에 스마트폰을 보관해둬야 한다. 라커 키는 항상 몸에 소지해야 한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비밀번호는 반드시 보안상태로 걸어둘 것.

둘째, 바닷가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가방속에 보관해야 한다. 가방은 자신의 주변에 보관하되 일행이 모두 자리를 비우는 것은 금물이다. 그리고 분실해 찾을 경우를 대비해 스마트폰은 벨소리로 설정해두어야 하는 센스도 잊지말자. 그렇게 해야 모래 속에서도 내 스마트폰 소리를 찾을수 있다.

셋째, 여행지에서 여행객으로 과장해 잠깐만 스마트폰을 쓰자며 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측은지심, 그냥 잠깐 빌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순간 내 손에 있던 스마트폰은 없어진다. 일명 스마트폰 네다바이라고 불리는데 폰을 받아서 줄행랑치는 것. 특히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면 더욱더 조심을 해야한다. 만약에 이런 일이 발생할 시에는 바로 통신사에 전화해서 도난 신고 및 ’개통금지‘ 신고를 해야 한다. 평소에 위치추적 서비스에 가입해두면 더욱더 좋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