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악의 부주의 아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빠로 보이는 한 남자는 휴대전화로 갓 태어난 아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그러나 남자의 손에 들린 휴대 전화가 미끄러지면서 신생아의 가슴 부위에 떨어졌다. 순간 연악한 아기는 충격을 받은 듯 팔다리를 움직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가슴이 다 철렁했다” “애는 괜찮을까?” “아빠가 잘못했네” “내 남편이었으면 가만 안뒀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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