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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화보> 신원, 김태희 후속 모델로 소이현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청담동 앨리스’ 이후 톱스타로 부상한 배우 소이현이 신원의 여성복 ‘이사베이’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패션그룹 신원은 올 가을부터 배우 김태희의 뒤를 이어 ‘이사베이’를 대표할 새로운 얼굴로 소이현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동주 이사베이 사업부장은 “소이현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 중 한명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사베이가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 사업부장은 “작품에서 입고 나오는 스타일마다 화제를 일으키는 ‘패셔니스타’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최근 드라마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영화 ‘톱스타’의 촬영을 마쳤으며, 7월 말부터 tvN 드라마 ‘후아유’에서 주연을 맡아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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