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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에 얹어가는 쇼핑의 즐거움…롯데면세점 최대 70% 세일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롯데면세점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총 200여개 브랜드가 최대 70%까지 할인을 제공하는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과 비슷한 개념의 선불카드를 최대 25만원까지 증정하고,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카르타와 발리 3박5일 여행권도 제공한다.

이번 여름 세일에는 ‘발리’가 최대 70%, ‘에트로’가 최대 50%, ‘버버리’가 최대 30%까지 값을 낮춘다. 여름철 구매 고객이 몰리는 선글라스도 대대적인 할인에 나섰다. 롯데 코엑스점에서는 선글라스 1개 구입시 20%, 2개 구매시에는 30% 할인하는 단독 행사를 펼친다. 김포공항점에서는 선글라스를 최대 40% 할인판매한다. 


롯데카드를 이용해 20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총 25만원의 선불카드를, 1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3만원의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7만원권이 제공된다. 선불카드는 향후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세일에서 기회를 잘 잡으면 오는 9월에 열리는 패밀리콘서트 티켓도 받을 수 있다.

패밀리콘서트는 롯데마트가 한류마케팅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가장 인기있는 한류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콘서트다. 올해는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패밀리콘서트 티켓은 이번 세일 기간 동안 구매 금액에 따라 티켓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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