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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 코리아, 영업ㆍ서비스 강화 위한 인사 개편 단행
[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델 코리아가 영업 및 서비스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델 코리아는 3일 김성준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남상봉 전무와 이주열 전무를 영입해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델 코리아에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 전무로 차세대 컴퓨팅 솔루션, 스토리지, 네트워킹, IT 컨설팅을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서비스를 담당했다. 김 부사장은 향후 델 코리아의 운영과 함께 한층 강화된 영업을 총괄하게 된다.

대기업사업본부 총괄을 맡은 남전무는 LG CNS공공영업대표를 거쳐 시스코 코리아 커머셜사업부 사업부장(상무)으로 대기업, 공공, 통신사 등 국내 주요고객을 20년 이상 담당했다. 그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SI 및 채널파트너와 함께 일해왔으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남상봉 전무                              이주열 전무

서비스 사업본부를 담당하게 된 이 전무는 IBM에서 약 23년간 시스템 서비스 사업본부 및 글로벌 서비스 사업본부에서 고객 기술 지원, 비즈니스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다. 또 전략 및 마케팅, 고객 지원 등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경덕 델 코리아 대표는 “이들의 축적된 노하우와 다양한 기업문화 경험이 델 코리아의 영업 및 서비스 부문을 비롯한 역량을 한층 강화시킬 것”이라며 “델 코리아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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