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회사의 공동 대표이사였던 이장한 씨<사진>가 사임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로써 회사는 김정우 대표이사의 단독대표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종근당은 지난 1일 임시 이사회를 열어 지주회사 종근당홀딩스(가칭)와 사업자회사 종근당(가칭)으로 회사를 분할하는 내용을 결의한 바 있다.

조문술 기자/freit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