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이어지는 사업화 플랫폼이 생긴다. 중소기업청은 국민이 갖고 있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창업 아이템으로 실현할 수 있는 ‘무한 상상 국민 창업 프로젝트’를 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아이디어만으로 누구나가 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겠다는 취지다.
선정된 창업 아이디어 제공자에게는 창업 캠프를 통해 창업교육, 역량 진단,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의 기회도 제공한다.
손미정 기자/bal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