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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증권, ‘주파수W’ 금융공학 시스템 탑재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SK증권은 HTS ‘주파수W’에 종목분석기능을 한층 강화한 ‘주파수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파수매니저’는 업계 최초로 투자자들의 주관적 판단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선진 금융공학 시스템 트레이딩 기법을 적용했다. 이 서비스에는 ‘SRS(Stock Rating System)랭킹’과 ‘퀀트’ 기능이 있다.

‘SRS랭킹’ 기능은 기업의 재무적 펀더멘털 분석과 시장의 모멘텀 분석을 통해‘상대적 평가 점수’를 산출하여 상승률이 높은 종목을 선정해 준다.

또 ‘퀀트’ 기능은 고객들에게 투자 성향에 맞는 15개의 종목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일 종목포트폴리오 매매정보를 Push 기능을 통해 실시간 전달하고 있다.


한편 SK증권은 ‘주파수매니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주파수W’에 탑재된 ‘멘토 Live 방송’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종목 검증과 콘텐츠 활용기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매일 자동으로 종목을 추출하는 ‘오늘의 주식’, ‘우등종목30’, ‘포트폴리오’기능과 기업의 주요사업 내용과 전망을 한눈에 파악하는 ‘뉴知정보’ 및 시장의 주도주를 파악할 수 있는 ‘랭크분석 60일’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솔루션 제공과 투자수익률 제고에 기여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계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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