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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후원키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신한은행은 2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보훈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과 유자족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장애를 입은 국가 유공자들을 위한 보조기구 지원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자원봉사단은 매월 2~3회씩 수원 및 김해, 광주요양원 등에서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보훈과 관련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2010년에도 국가보훈처에서 수여하는 기관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들이 보훈공단 복지사업과 국가를 위해 공헌한 국가 유공자 및 유가족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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