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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실내&무도AG 입장권 예매율 85% 돌파
[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제4회 2013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안게임 입장권 예매율이 85%를 돌파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지난 25일 마감된 2차 예약판매 결과, 개ㆍ폐회식 2~3등석과 풋살, 킥복싱 등 일부 종목이 매진되면서 2만5000여 장이 사전 예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당초 유료 목표 관람객 3만여 석의 85% 수준이다.

이미 관람객의 대부분이 확보된 상태로 오는 29일 대회 개막이 가까워오면서 단체구매신청 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실내&무도대회는 주경기장인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43개 회원국 1738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된다.

오는 29일 오전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성화 채화 행사를 시작으로 내달 6일까지 8일간 인천시내와 인근 도시에서 개최된다.

종목은 당구, 볼링, 체스ㆍ바둑&e스포츠, 댄스스포츠, 실내카바디, 킥복싱&무에이, 크라쉬, 풋살, 25m 쇼트코스 수영 등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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