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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 최고 349만원…어떤 일?
[헤럴드생생뉴스]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서울연구원 서울경제분석센터는 25일 지난해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에 대해 보험업이 월 349만 원으로 최고였고 숙박·음식점업이 141만 원으로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업 이외 기술·서비스업이 327만 원, 영상·출판·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이 307만 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권에는 숙박·음식점업 이외에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161만 원), 부동산·임대업(169만 원) 등이 속했다. 특히 하위권에 속한 숙박·음식점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서비스업, 부동산·임대업을 비롯하여 운수업, 건설업, 교육서비스업, 금융·보험업 등 분야는 연평균 임금상승률이 물가상승률(3.0%)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동산·임대업의 연평균 임금상승률은0.54%로 가장 낮았다.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을 본 누리꾼들은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 돈 만지는 사람이 돈도 잘버네”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 서울살이 팍팍하네”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 숙박·음식점이 최저라니 의외다”, “서울 업종별 평균 임금, 이제 은퇴하고 치킨집 차리는 것도 쉽지 않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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