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창동역 하부통로 문화공간으로 새단장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역사 하부 통로와 주변환경의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을 마무리 짓고, 26일 오전 10시 완공식 및 시설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창동역 동측 1번 출구 옆에 조성한 차없는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되는 완공식에서는 북카페 ‘행복한 이야기’와 행복나눔매장, 푸드마켓의 개장식도 함께 열린다. 서울 도봉구 창5동 135번지 일대에 자리한 창동역은 서울 동북부의 관문이면서 도봉구의 교통중심지이다. 그러나 역사의 하부공간이 어둡고 칙칙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끊이질 않아 왔다.

사업을 통해 어둡고 낙후된 역사 하부의 콘크리트 구조물 색을 바꾸고, LED조명을 설치해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이 이뤄질 수 있게 됐다. 

황혜진 기자/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