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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입주금 4천만원 즉시입주,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 관심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전셋값은 여전히 오름세다. 실질적인 주택 매입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 그만큼 세입자들 입장에서는 미래의 집값이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전세가격이 상승이 계속되고 전세물량마저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집값이 대출금과 전세보증금을 합한 것보다 떨어진 이른바 깡통전세도 속출,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피해사례도 늘어나는 실정.


이에 최근 김포도시공사가 시행하고 계룡건설이 시공하는 ‘한강신도시 계룡리슈빌’이 실속 있는 가격으로 분양해 세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입주금 4천만원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재 동•호수 확인을 통해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 나비마을 2단지에 들어선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6개 동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176세대, 84㎡ 396세대 총 572세대로 구성되며 한강신도시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를 바로 마주하고 있다.


중심상업지구 내에는 내년 오픈 예정인 이마트를 비롯한 주상복합시설, 쇼핑타운, 문화공간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수준 높은 편의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단지 주변 초·중학교 예정돼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현재 단지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 45분, 강남역(예정) 5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지하철 5•9호선 및 인천공항철도와 연계된다.


여기에 단계별로 착공되고 있는 제2외곽순환도로가 완공되면 양곡 IC와 인접한 ‘계룡리슈빌’은 한강신도시, 서울, 인천 및 인접 도시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최대 교통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


단지 내 친환경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전체 공원화를 목표로 모든 주차시설을 지하로 둔 계룡리슈빌은 단지 내 초대형 중앙광장을 두어 각 세대의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초록물결쉼터, 꽃빛바람쉼터, 물빛너울길, 햇살갤러리 등 각각의 테마별로 조성된 친자연적인 휴식공간과 산책로를 조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계룡리슈빌은 단지 입구에서 김포도시철도 101역사(가칭)까지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는 역세권 단지로 미래가치가 주목되고 있다”며 “향후의 시세변화에 대한 위험이 없는 분양방식으로 전세난을 극복하고 새롭게 내집 마련을 하려는 실속 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이 아파트가 선보인 ‘확정분양가 아파트’ 방식은 입주 5년 이후 분양전환시 최초 확정분양가와 감정평가금액 중 더 낮은 금액으로 분양전환금액이 책정된다. 이는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시세 변화에 대한 부담이 적어 자금계획 설정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문의: 1577-6841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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