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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런처 디자인 콘테스트 개최
[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다음의 스마트폰 런처 ‘버즈런처’에 자신의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버즈피아는 ‘버즈런처’의 전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홈스크린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버즈피아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스마트폰 런처 개발사로서 지난 6월 초 ‘버즈런처’를 정식 출시해 런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버즈런처 글로벌 홈스크린 디자인 콘테스트’는 버즈런처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개최되는 대규모 공모전으로, 우승작은 버즈런처에 기본 탑재되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공개된다.

콘테스트는 버즈런처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이 달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수상자 및 참가자에게는 홈스크린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인 총 상금 1만 달러가 주어지며, 디자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수상작 선정 투표와 수상작 소문내기에 동참하기만 해도 푸짐한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버즈런처는 현재 이용자 중 60% 이상이 해외 이용자일 정도로 글로벌 비중이 높다. 실제로 홈팩버즈 서비스에서는 각 국가별 특성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홈스크린이 등록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서정일 버즈피아 대표는 “이번 홈스크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버즈런처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재능을 살린 홈스크린 제작하며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을 대표하는 런처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컨테스트에 관심 있는 스마트폰 이용자 및 디자이너들은 http://homepackbuzz.com/event/homepackcontest2013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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