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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금액 0.1% 난임부부에 기부되는 ‘하나SK i위시맘 행복디자인카드’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하나SK카드가 20일 사단법인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제휴로 난임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특화상품 ‘하나SK i위시맘 행복디자인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SK i위시맘 행복디자인카드’는 결제금액의 0.1%가 난임가정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하나금융그룹의 캐치프레이즈인 ‘건강한 금융’을 실제 상품화하여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부부의 출산과 어린이 보육 및 육아 등 공익지원사업을 전개하는 보건복지부 허가 단체다. 채외수정 시술비 일부 지원, 미세영양소 지원 등 난임가정에게 필요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SK i위시맘 행복디자인카드’는 카드이용금액의 0.1% 기금적립 외에도 고객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혜택을 제공한다. 


대형마트, 통신비, 택시비 등 생활업종에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며 대학병원, 일반병원, 한방병원, 치과, 일반의원, 한의원, 약국 등 대부분의 의료 업종에서도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연간 사용실적에 따라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나SK i위시맘 행복디자인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9천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카드발급은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 한국난임가족연합회 공식 홈페이지 ‘아가야(www.agaya.org)’에서 가능하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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