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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약 조건 변경한 ‘도농역 센트레빌’ 방문객 발길 이어져

▶ 14(금)~16(일) 3일간 방문객 5천여명 다녀가
▶ 생활비 제공 등 다양한 분양 혜택으로 ‘알짜 단지’로 자리매김


동부건설이 지난 14일 남양주시 도농사거리에 문을 연 '도농역 센트레빌'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동안 5천여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17일 동부건설에 따르면 도농역 센트레빌 모델하우스는 오픈 4일째인 이날까지 5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오픈 시간인 오전 10시 이전부터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했으며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도농역을 도보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 강남권을 20분대, 서울 도심권을 30분대 도달 가능한 탁월한 교통환경을 갖춘 곳” 이라며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투자성 및 상품성을 고르게 겸비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22층 9개 동 규모에 총 457세대로 구성되며, 이중 28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102세대), 84㎡A(210세대), 84㎡B(41세대), 114㎡A(24세대), 114㎡B(80세대)로 최근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1,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인근 신규 아파트의 가격수준을 감안하면 가격경쟁력을 충분히 갖췄다.


또한 '도농역 센트레빌'은 사통팔달의 뛰어난 교통망과 역세권의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 우선, 사업지 바로 앞 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를 비롯해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차량으로 서울 강남권은 불과 20분대면 주파할 수 있고, 서울 도심권도 30여분 정도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가까이 위치한 도농역을 도보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이며, 이밖에 구리역도 이용할 수 있어 이를 통한 서울로의 우수한 출퇴근 여건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도농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시네마,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남양주시청2청사, 도농도서관, 도농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시설도 가깝게 위치해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이 있어 이에 따른 그린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또한 남양주 최고의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동화중∙고 및 미금초∙중, 도농중, 가운중∙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도농역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134-1번지(도농사거리 인근) 일대에 위치하며 6월 14일 새롭게 재오픈했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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