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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석, 김종현이 여행했던 호주 케언즈 '눈길'

QTV '리얼메이트 인 호주 케언즈 이종석&김종현 편'에서 소개됐던 여행지 케언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4월 방영됐던 QTV '리얼메이트 인 호주 케언즈'에선 인기 연예인 이종석과 김종현이 호주 케언즈의 신비로운 자연 환경 속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면서 호주 케언즈에 대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종석과 김종현의 여행지였던 호주 케언즈는 넓고 푸르른 바다와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세계자연유산인 열대우림 등이 펼쳐져 있어 관광과 휴양, 레포츠의 천국으로 유명하다.

 


특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빼어난 경관과 풍부한 해양생물들로 세계자연유산 및 BBC 선정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산호초 지역으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바닷속 해양생물과 약 3400여 개에 달하는 산호초를 구경할 수 있다.


열대우림 위로 글라이딩하면서 바다 및 산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레일과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어드벤처 활동인 스카이 다이빙도 호주 케언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레포츠이다. 특히 스카이 레일은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쿠란다 마을 등 열대 우림의 장관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퀸즈랜드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트로피칼 동물원에선 파크레인저와 함께 자연과 어울려 살고 있는 코알라, 웜뱃, 화식조, 딩고 등 호주의 동물들을 살펴볼 수 있어 색다른 묘미를 느끼게 된다. 이 외에도 열대우림에 위치한 레인포레스테이션에는 원주민 문화체험, 아미덕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다.


호주 케언즈에는 관광객을 위한 레스토랑과 리조트와 같은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그 중 쏠트 하우스는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케언즈의 핫스팟으로 요트장이 인접한 부두에 위치해있어서 케언즈의 신비로운 바다와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즐기기 충분하다. 젊은 층에 사랑을 받고 있는 길리건스 백패커스 호텔&리조트는 쇼핑센터와 수영장, 해안 산책로 등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관계자는 "호주 케언즈는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주민 마을, 동물원 등 호주 곳곳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여름 휴가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있는 여행지"라고 전했다.


호주 케언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홈페이지(www.queenslan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블로그에선 오는 30일까지 서로이웃추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로이웃 신청자 중 5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하며, 당첨자 5명은 매주 월요일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블로그에서 발표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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