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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희 김경란 열애 인정 “이상형 만났다”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송재희 소속사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스타뉴스는 13일 이둘이 약 6개월 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경란과 송재희는 서울의 한 교회에 함께 다니고 있는 교인으로 올 1월부터 연인사이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에 대해 송재희 소속사 연예상회 관계자는 13일 eNEWS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교제를 하고 있다”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송재희가 평소 이상형으로 ‘성령 충만한 사람’을 꼽았는데 이상형을 만난 것 같다”며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경란은 지난해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연인 송재희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이후 드라마 ‘그래도 당신’에 출연했으며 현재 드라마 ‘구암허준’,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중이다.

사진=트위터, MBC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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