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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 새 광고 ‘카스 아일랜드’ 15일 온에어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오비맥주는 맥주의 계절 여름을 맞아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TV 광고 ‘카스 아일랜드편’을 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스 아일랜드’는 눈부신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카스의 모델 김우빈, 이종석이 카스 블롭점프에 도전하는 모습을 역동적인 이미지로 담아냈다. 블롭점프는 물 위에 떠있는 에어메트 위로 한 명이 뛰어내리면 그 무게로 인해 반대편 끝에 있는 사람이 하늘로 튀어 오르게 되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유럽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번 광고를 위해 태국 라용 해변가를 찾았다. 바닷가 한가운데에 약 5m 높이의 카스캔을 설치하고 주변에 병뚜껑 모양의 바지선과 바나나 보트 형태의 대형 에어메트 등을 설치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카스 아일랜드’를 연상케 한다.


15초의 짧은 광고 속에서 김우빈, 이종석은 청춘의 과감한 도전과 열정을 시각적으로 그려냈으며 마지막 모습 속엔 카스 파티를 통해 카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젊음’의 모습을 제시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톡 쏘는 짜릿한 매력의 카스처럼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젊은이들의 감성을 담은 이번 광고는 무더운 여름 소비자들의 마음에 시원함을 선사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카스는 젊음의 문화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콘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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