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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상선, 美타코마항 ‘서밋 어워즈’ 수상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미국 서부 워싱턴주 타모카에 위치한 현대상선 컨테이너 전용터미널 WUT가 타코마항으로부터 ‘서밋 어워즈’를 수상했다.

이 상은 타코마 지역 경제와 환경, 봉사 등 3개 분야에서 공헌을 한 단체에 주는 것으로 현대상선 WUT는 경제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현대상선은 타코마의 트럭, 철도 산업 성장을 돕고 하역장비와 시설 투자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뽑혔다.

현대상선은 지난 4월에는 미국 유통회사 타깃이 주는 ‘올해의 최우수 물류기업’상을 받았고 지난달에는 일본 전자회사 소니로부터 9년 연속 ‘최우수 선사’로 선정됐다.


sjp10@herald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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