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도봉구, 15일까지 산사태 예방 사방사업 완료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이달 15일까지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도봉동 산70-1번지 외 6개소다. 구는 계류보전( 2.63㎞) 및 산지보전(1.1ha) 사방사업을 위해 총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고 자연친화적인 공법을 활용해 안전과 경관을 고려했다.

구는 이번 사방작업에 앞서 작년 7월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 7개소를 전문가와 함께 조사해 타당성 평가를 실시, 지난 4월부터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사는 우기 전인 6월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관련문의는 구 공원녹지과 (2091-3763)로 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