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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웸블리공연 “이것은 나의 꿈”
[헤럴드생생뉴스] 국제스타 가수 싸이(36 ㆍ박재상)가 영국 축구 성지로 불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젠틀맨’ 무대를 선보였다.

싸이는 지난 9일(한국시각)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서머타임 볼’ 공연에서 ‘젠틀맨’과 ‘강남스타일’을 열창했다.

이날 싸이는 8만 관중들 앞에서 ‘젠틀맨’과 ‘강남스타일’ 퍼포먼스를 공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싸이의 공연을 본 수많은 관중들은 그의 춤을 따라하며 열광했다.

특히 싸이는 공연 중 “내가 14살이었을 때 퀸이 웸블리스타디엄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며 “이것은 나의 꿈이었다”며 웸블리 공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싸이 웸블리공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 싸이 웸블리공연, 자랑스럽다”, “싸이 웸블리공연, 싸이 꿈이뤘네”, “싸이 웸블리공연,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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