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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식 1만원 답례금 수차례 가로챈 일당 검거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결혼식 하객으로 가장해 1만원 답례금을 수차례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다.

부산 영도경찰서에 따르면 A(57) 씨 등 4명은 지난달 25일 오후 1시 25분께 부산진구 모 결혼예식장에서 하객으로 가장, 신랑 측 접수대에 축의금을 전달하는 것처럼 속인 뒤 1만원이 든 답례봉투를 받아가는 수법으로 모두 32개의 답례봉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예식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용의자들의 인상착의를 확인했고 예식장 주변에 잠복해 있다가 이들을 검거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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