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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아이들이 더 무서워”
[헤럴드생생뉴스] 게시물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가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어린이집 교사 아내를 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아내는 어린이집 교사다. 며칠 전 몸이 좋지 않은 아내가 만사가 귀찮아져 아이들이 뭘 알겠냐며 화장도 거의 안하고 대충 차려입고 출근을 했다. 반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와 ‘아줌마, 우리 선생님 어디갔어요?’라고 질문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음날 아내가 화장을 하고 출근했더니 아이들이 ‘선생님 그만두지 마세요. 어제 이상한 아줌마가 왔는데 무서웠어요’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아이들이 더 무서워”,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아이들은 순수해”, “아내가 화장하는 이유, 얼마나 달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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