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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 아들바보 “그렇게나 좋을까"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유아인이 아들 바보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제작진은 숙종 역을 맡은 유아인이 아기를 품에 안고 기뻐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아인은 분장을 다 끝내지도 않은채 아기를 안고 함박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기를 신기하게 쳐다보며 웃음을 짓고 있는 유아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아인 아들바보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유아인 아들바보, 그렇게 좋을까?“, ”유아인 아들바보, 장옥정 점점 재밌어진다". “유아인 아들바보,아기안고 신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옥정’에서 숙종은 대신들의 반대에도 후궁인 옥정(김태희 분)의 아들을 세자로 책봉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숙종이 와병으로 쓰러지면서 궁에서 쫓겨난 옥정과 아들 윤은 또다른 운명을 맞이하게 됐다.

‘장옥정’은 4일 오후 10시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스토리티비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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