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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해명 “스태프와 겸상안하는 건방짐?”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보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에 나섰다.

이보영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 녹화에서 증권가 루머를 언급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라는 생각에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용을 살펴보니까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고 건방지다는 내용이었다”며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MC 봉태규는 “이보영이 겸상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풍문도 들어봤다”고 말해 이보영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보영의 루머 해명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해명, 나도 들어봤다", ”이보영 해명, 그렇게 보이지는 않아요", “이보영 해명, 억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이 출연하는 ‘화신'은 4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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