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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원 결혼, “과거발언보니 친구같은 배우자"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김재원의 결혼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배우자 이상형에 관련된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재원은 4일 오후 자신의 공식 팬카페 ‘초지일관’에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동네 친구로 연인으로 지낸지 8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김재원은 지난 2월 서교동 한 카페에서 배우자 이상형을 ”친구같은 와이프“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칸엔터프라이즈 제공

이날 그는 “지금은 결혼이나 연기나 급한 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면서도 결혼을 한다면 ”베스트 프렌드" 같은 배우자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재원의 예비신부는 일반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신혼살림은 김재원이 지금 거주 중인 분당 집에 차릴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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