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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성,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앞세워 울산지역 첫 분양

경북 칠곡과 안동에서 연이은 분양 성공한 효성의 울산지역 첫 단지 주목


4•1 부동산 대책 이후 아파트 분양 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 특히 중소형 단지들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는 가운데 주택과 함께해온 43년, 울산과 함께해온 47년의 ㈜효성이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앞세워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아파트 분양에 나서 주목된다.


이는 특히 양도세 혜택이 적용되는 ‘6억 원 이하 또는 85㎡ 이하인 아파트’의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4.1대책의 수혜단지로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효성은 올 2월 새 브랜드 론칭 이후, 경북 칠곡과 안동에서 아파트 분양을 하여 두 곳 모두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순위 내 마감하는 등 좋은 실적을 올렸다. 이에 이번 6월 중 울산광역시 중구 복산동 일대에 분양하는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흥행성적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울산광역시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및 대규모 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해 국내 최대규모의 제조시설이 가동되는 한국산업의 메카로서, 관련 업종 근로자들이 많아 중소형 평형대의 아파트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중소형 실속 평형, 1,2단지 총 414가구 규모로, 울산지역 소비자들 기호에 맞게 평형대를 구성했다. 특히 울산에서 첫 선을 보이는 멀티룸과 테라스를 제공하는 특화설계를 하였으며 단지 내에는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공원과 부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울산의 중심지에 위치한 이 아파트 단지 주변은 13여개의 초•중•고등학교와 학원이 밀집되어 있는 교육특화 지역으로서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 플러스, 이마트, 중구청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예정지는 울산을 가로지르는 번영로와 북부순환도로가 인접해 있는 울산의 중심 지역으로 시내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 중구와 남구, 중구와 북구, 중구와 시외권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효성의 새 아파트 브랜드가 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 연고지인 울산지역에 첫 분양에 나선 만큼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모델하우스는 남구 목화예식장 사거리에 위치하며 6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2-211-92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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