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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구석구석, 아름다운 사진을 찾습니다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제 41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의 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우수 사진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내 관광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의 기(氣), 흥(興,) 정(情)’을 주제로한 자연경관, 전통문화, 건축, 축제, 한식ㆍ한글ㆍ한복 등을 담아낸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디지털 및 슬라이드 사진도 포함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총 100점을 시상하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대통령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금상/300만원) 및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은상 200만원/동상 100만원)도 수여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8월 21일부터 28일까지이며, 당선작은 10월 16일에 발표한다.

국적, 연령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출품 규격 등 구체적인 공모 요강은 관광공사 홈페이지(http://kto.visitkorea.or.kr>알림>공모전>관광사진공모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병욱 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팀장은 “1973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사진 공모전은 국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진공모전의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공모전을 통해 지난 41년간 입상한 작품들은 관광공사는 물론, 재외공관, 국내외 관광업계, 유관기관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관광 매력을 홍보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공사는‘대한민국관광사진공모전’사진을 비롯하여, 자체 촬영한 사진 및 지자체 사진공모전 입상작 등 약 10만여 점의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 사진갤러리(http://gallery.visitkorea.or.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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