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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발등 부상, “문제 없어” 6월 3일 정상등판
[헤럴드생생뉴스]경기중 발등에 타구를 맞았던 미국 LA다저스 류현진이 다음달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 정상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29일 LA에인절스와 경기에서 상대 타자 마크 트럼보의 직선타에 왼쪽 발등을 맞아 부상으로 다음 경기 등판에 지장이 있을 것이란 우려를 나았다.

이에 대해 돈 매팅리 LA다저스 감독은 30일 LA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엑스레이 검진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약간 아프긴 하겠지만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3일 오전 5시 해발고도 1600m에 있어 공기저항이 적어 ‘투수들의 무덤’으로 일컬어 지는 쿠어스필드에서 7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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