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2주 동안 엔진에 갇힌 고양이 “냉각수 호스 씹고 있어…”
[헤럴드생생뉴스] 2주 동안 엔진에 갇힌 고양이가 구출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버킹엄에서 2주 동안 엔진에 갇혔던 고양이가 구출된 소식을 전했다.

이 고양이의 주인인 줄리 탠슬리는 잃어버린 고양이를 자신의 자동차에서 발견했다.

운전중이던 줄리 탠슬리는 계기판 경고등에 불이 들어온 것을 보고 보닛을 열었다가 고양이가 갇혀 있음을 발견한 것.

2주간 갇혀있던 고양이는 발견 당시 냉각수 호스를 씹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출후 고양이는 수척해진 모습을 보였으나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