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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센치ㆍ크라잉넛ㆍ로맨틱펀치, 대전 ‘호락호락페스티벌’ 출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십센치(10㎝)ㆍ크라잉넛 등 홍대 인기 인디 밴드들이 오는 7월 대전으로 총출동한다.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전 선화동 구 충남도청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호락호락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37팀이 30일 공개됐다.

십센치와 크라잉넛을 비롯해, 몽니, 로맨틱펀치, 페퍼톤스, 전기뱀장어, 디어클라우드, 낭만유랑악단, 퍼플레인 등의 밴드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 초에 공개된 1차 라인업엔 크라잉넛, 갤럭시익스프레스, 내귀에도청장치, 게이트플라워즈, 윈디시티, 킹스턴루디스카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ㆍ옥션ㆍG마켓ㆍ아르스노바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2일 권은 3만 5000원, 3일 권 4만 5000원이다.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호락호락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http://www.horockhoroc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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