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골프용품업체 MFS골프가 ‘이루다 드래건’ 하이브리드 클럽을 출시했다. 내구성이 강한 17-4 SS소재와 헤드 페이스 반발력을 극대화하는 특수 소재 455 SS를 사용하고, 헤드의 저중심 설계로 볼을 보다 쉽게 띄우고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3번, 4번, 5번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A, R, SR, S 등 4가지 종류의 샤프트 강도로 제작됐다.
○…혼마골프가 ‘투어 프로가 투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을 콘셉트로 한 ‘혼마 투어월드(TW)’ 클럽을 출시했다. 투어 프로에서 골프 마니아까지 모든 골퍼들의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클럽을 준비했다. 투어월드는 ‘팀 혼마’ 프로 모두가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하프 캐비티 헤드의 TW717 V모델은 양수진과 이미림이 올 시즌 우승 때 사용한 클럽이다. 투어월드 아이언은 ‘TW717M’(머슬백), ‘TW717V’(일체형 캐비티), ‘TW717P’(투피스 캐비티) 등 3가지 형태의 헤드로 구성됐다.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www.xgolf.com)에서 ‘더!더!더! 골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6월 17일부터 사흘간 전북 GC선운에서 열리는 행사는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1인 16만원에 2인 조인 시 동반자 모두에게 데니스골프 파우치를 증정한다. 6월 20일~21일 전북 고창에선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1인 13만9000원, 6월 18일~19일 강원도 설악썬밸리에선 2인 조인 시 혜택을 더 준다. 자세한 사항은 엑스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선운이 전북 고창에 친환경 소재로 단장한 골프텔 ‘스테이선운’을 오픈했다. 스테이선운은 페어웨이 전경과 석양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그린뷰 객실을 비롯해 2인실과 4인실, VIP룸 등 4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옥상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장어구이를 즐기는 바비큐파티도 즐길 수 있다. 골프존 카운티 선운 송지헌 대표는 “스테이선운은 장거리 이동 고객들이 라운딩 전후 자연을 벗삼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도록 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주최하는 ‘넘버1 화이트칼라’ 동호인 골프대회가 6월 17일 경기도 용인의 블루원용인 골프장에서 열린다. 4인 1조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200만원의 우승 상금 등 다양한 상품이 걸려 있다. 참가 신청기간은 6월 10일까지이며, 볼빅 홈페이지(www.volvik.co.kr)에서 접수한다. 참가비 5만원에 그린피는 개인 부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