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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老테크>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노후 도우미’…안정 · 수익 다잡다
초저금리 시대다.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융상품들은 점점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은퇴준비를 위한 투자전략 수립이 더욱 중요해졌다. 노후자금인 만큼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어야 하고, 최소 ‘시중금리+α’의 수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한 마디로 투자 원금을 오롯이 지키가면서 적정수준의 수익을 보장받기를 원한다.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추구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자산운용사들은 고령화 시대에 맞춰 각종 연금저축 펀드, 글로벌인컴펀드 등 노후대비용 투자상품들로 저금리에 지친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연금펀드의 경우 각 자산운용사의 경쟁력 있는 리서치와 운용 노하우를 기반으로 가치주, 중소형주, 배당주 등 차별화된 종목투자와 국채, 통안채,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지속적인 수익률을 달성해가고 있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연금저축 펀드에는 가급적 빨리 가입할 것을 권유한다. 연금펀드는 기본적인 노후준비에다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글로벌인컴펀드는 국내외 채권과 고배당 주식, 리츠(REITs) 등에 투자해 꾸준히 배당수익을 얻을 수 있는 노후대비용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권남근 기자/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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