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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老테크> 저평가 우량종목 발굴…55세이후 혜택도 ‘+α ’
한국투자신탁운용‘ 네비게이터 연금펀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개인연금 제도가 처음 도입된 1994년부터 연금 펀드를 운용해 오고 있는 가장 경험이 많은 연금 펀드 운용사다. 한국운용의 (구)개인연금 펀드 가입 고객은 이미 2005년부터 실제로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

2008년 출시된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연금펀드(주식)’는 ‘네비게이터펀드’와 운용전략을 공유하고 있는 한국운용의 대표 연금 펀드다. ‘네비게이터펀드’는 대표적인 국내 성장형 펀드다. 설정액 1조7526억원으로 규모 면에서 국내 일등이며 성과 면에서 명품 펀드로 꼽힌다.

‘한국투자 네비게이터 연금펀드’는 상승 여력이 높으나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추구한다. 단기적인 시장 변화에 휩쓸리기보다는 철저한 리서치 기반의 운용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겸비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성이 높은 대형 우량종목을 발굴해 투자한다. 박현준 한국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상승여력이 높은 종목의 편입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금저축 펀드는 최소 납입기간이 5년이지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 모든 혜택을 누릴수 있는 초장기 투자상품이다. 어떤 상품을 선택하고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55세 이후의 연금 수령액이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함정운 한국운용 상무는 “연금 펀드는 노후준비는 물론 연말정산 시 4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안정된 노후를 위해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 

권남근 기자/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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