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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종일 ‘우중충' …오후도 ‘서늘’
[헤럴드생생뉴스] 29일은 하루종일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에도 기온이 오르지 않아 서늘하게 느껴지겠다.

기상청은 오전 8시 10분 기상속보를 통해 “현재 기압골 영향으로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 일부지방에 약하게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전라남북도 서해안 지방에는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내리는 비는 오후까지 중부지방에 산발적으로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에는 오후에서 밤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 자체는 어제보다 약하지만 기온은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낮 기온이 18도 등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겠고,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나타나겠다.


내일(30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선선한 기운이 없어지겠지만 큰 더위또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초여름 더위는 이번 일요일(6월2일)부터 다시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가 되겠다.

오전 8시 현재 서울의 기온이 16.2도, 대구 21.4도, 부산 19.2도 등을 보이고 있다.


사진=기상청

onlinenews@heraldcorp.com

▶우중충한 날씨, 톡톡 튀는 레인부츠 신을 때 =오늘처럼 우중충한 날씨에는 산뜻한 색깔의 레인부츠로 기분을 전환시키는 것은 어떨까.

최근 ‘레인부츠’는 장마철뿐만 아니라 일상 속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불황 가운데서도 레인부츠 매출 상승 추세는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레인부츠는 빗물로부터 발을 보호하는 기능뿐 아니라 무궁무진한 컬러 팔레트가 있어 자신이 원하는 패션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평소 너무 튀는 색깔의 옷이 부담스럽다면 레인부츠를 이용해 패션 포인트를 주는 것은 어떨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드한 컬러는 오늘같은 날씨에, 포인트 컬러로 활용하며 기분까지 산뜻해 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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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톤이 다운된 브라운이나 블랙 레인부츠는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리며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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