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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박새별, 두 번째 앨범 ‘하이힐’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두 번째 앨범 ‘하이힐’을 28일 발매했다.

앨범엔 타이틀 곡 ‘사랑이 우릴 다시 만나게 한다면’을 비롯해 ‘사라지는 것들’ ‘D+0’, ‘웃어봐요’, ‘하이힐’, ‘세상의 모든 인연’ 등 9곡이 담겨 있다. 박새별은 이번 앨범의 전 수록곡을 직접 작사ㆍ작곡ㆍ편곡ㆍ프로듀싱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직접 모든 곡의 건반 연주를 소화해 내며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그대를 사랑합니다’, ‘말하는 건축가’ 등의 영화 음악을 맡은 강민국이 공동 프로듀서로 나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상의 모든 인연’엔 원모어찬스의 박원이 박새별과 듀엣으로 참여했다.

박새별은 “이번 앨범이 저와 같은 세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기쁨과 위로가 되는 노래들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새별은 지난 2008년 미니앨범 ‘다이어리(Diary)’로 데뷔해 2010년 정규 1집 ‘새벽별’을 발표한 바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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