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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투자)우리투자증권 ‘옥토글로벌 적립식서비스’, 자동매수로 편리성 극대화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우리투자증권의 ‘옥토 글로벌 적립식 서비스’는 100여개 해외주식과 해외상장지수펀드(ETF)를 매월 적립식 형태로 편리하게 자동 매수해주는 서비스다.

지정된 날짜에 고객이 사고 싶은 해외주식과 해외ETF를 사전에 약정하면 자동환전 및 자동 매수해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서비스는 매수 및 환전에 대한 문자 메시지 통보,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 무료신고 대행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원스탑 서비스’가 자랑이다.

옥토 글로벌 적립식 서비스는 해외 투자에 있어 여러 장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안정성이다. 우량 해외ETF와 해외주식에 투자해 개별종목에 대한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적립식 투자로 투자시점을 분산해 매입단가를 평준화한다. 또 국가ETF및 상품ETF를 통해 다양한 국가와 실물자산(금, 원유 등)에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고객은 단 한번의 서비스 신청으로 매월 특정일에 고객이 약정한 금액만큼 환전이나 해외주식과 ETF를 자동으로 매수해준다. 해외주식 매매차익에 대한 양도차익 발생 시 무료로 양도세 신고대행서비스도 제공해준다.

아울러 해외투자 정보가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인지도가 높고, 유동성이 풍부한 글로벌 초우량 해외주식 및 ETF 100종목을 선정해 해외주식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했다. 앞으로도 유망종목 및 섹터를 상시 모니터링해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국 우리투자증권 상품총괄 상무는 “자녀유학자금마련 등 미래에 외화자산이 필요한 고객에게 장기적인 안목에서 매우 유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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