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신영 회장)은 28일 경남 진주의 경상대에서 ‘청년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권순기 총장, 보직교수, 3~4학년 학생 등 360여명이 참석했다.
강 회장의 이번 특강은 경상대 총장 초청으로 진행돼 대학생들에게 지역 우수 중견기업의 취업을 독려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연합회는 설명했다. 강 회장은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창업국가(사울 싱어ㆍ댄 세노르 지음)’란 책을 선물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