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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생명, 심폐소생술 교육 시행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한화생명은 연세의료원과 산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7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 교육센터에서 한화생명 임직원과 FP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된 환자의 혈액을 순환시켜 뇌 손상을 방지하고, 심장을 회복시키는 응급처치법이다. 심장정지 후 4분이 지나면 뇌손상이 시작되므로 초기 4분 이내에 신속하게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날 교육에는 한화생명 전속채널 본부장인 김관영(사진 왼쪽 네번째) 전무 등 임직원과 FP등 2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세브란스병원 심폐소생술 강사로부터 흉부기본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우고 실습한 뒤, 실기평가를 거쳐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 교육 이수증을 받았다.

김관영 전무는 “고객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임직원 및 전FP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생명존중문화’정착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교육대상을 확대해 임직원 및 FP들이 정기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석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CPR강사교육을 수료하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가르칠 수 있는 사내 강사를 양성해, 전사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접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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